국토교통부가 이집트 철도차량 공급사업에 대한 수주 지원을 위해 외교적 지원에 나섰다. 국토부는 노형욱 장관을 단장으로 한 인프라 협력 수주 지원단이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이집트를 방문해 카이로 메트로 전동차 공급사업 등을 한국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경제 외교를 폈다고 25일 밝혔다.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의 이집트 순방 당시 체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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